경기도, 노인 5천 명에 AI 노인말벗 서비스
입력 2024.03.13 (09:54)
수정 2024.03.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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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인공지능(AI) 노인말벗 서비스를 올해 5천 명으로 5배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AI 노인말벗 서비스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을 복지정책에 접목한 사업으로 지난해 노인 천 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노인돌봄에 사각지대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AI 상담원이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65세 이상 노인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약 3분간 안부를 확인합니다.
전화를 3회 이상 수신하지 않는 경우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직원이 통화를 시도하고 그래도 받지 않으면 읍면동 사무소 직원이 직접 방문합니다.
AI 상담원 통화 때 '살기 어렵다', '외롭다' 등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위기 징후가 감지되면 전화 상담이나 전문 상담으로 연계합니다.
도는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로 이상 징후가 발견된 31건에 대해 읍면동 사무소나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등을 통해 지원했습니다.
도는 올해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이달 11일부터 서비스 신청자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서비스 신청은 언제든지 할 수 있고, 주민등록표상 1인가구 노인, 종전 돌봄 서비스 미이용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등 경제적 위기 노인, 시장·군수가 의뢰한 노인 등은 우선 지원 대상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AI 노인말벗 서비스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을 복지정책에 접목한 사업으로 지난해 노인 천 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노인돌봄에 사각지대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AI 상담원이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65세 이상 노인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약 3분간 안부를 확인합니다.
전화를 3회 이상 수신하지 않는 경우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직원이 통화를 시도하고 그래도 받지 않으면 읍면동 사무소 직원이 직접 방문합니다.
AI 상담원 통화 때 '살기 어렵다', '외롭다' 등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위기 징후가 감지되면 전화 상담이나 전문 상담으로 연계합니다.
도는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로 이상 징후가 발견된 31건에 대해 읍면동 사무소나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등을 통해 지원했습니다.
도는 올해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이달 11일부터 서비스 신청자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서비스 신청은 언제든지 할 수 있고, 주민등록표상 1인가구 노인, 종전 돌봄 서비스 미이용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등 경제적 위기 노인, 시장·군수가 의뢰한 노인 등은 우선 지원 대상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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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노인 5천 명에 AI 노인말벗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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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09:54:17
- 수정2024-03-13 09:56:02

경기도는 인공지능(AI) 노인말벗 서비스를 올해 5천 명으로 5배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AI 노인말벗 서비스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을 복지정책에 접목한 사업으로 지난해 노인 천 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노인돌봄에 사각지대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AI 상담원이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65세 이상 노인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약 3분간 안부를 확인합니다.
전화를 3회 이상 수신하지 않는 경우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직원이 통화를 시도하고 그래도 받지 않으면 읍면동 사무소 직원이 직접 방문합니다.
AI 상담원 통화 때 '살기 어렵다', '외롭다' 등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위기 징후가 감지되면 전화 상담이나 전문 상담으로 연계합니다.
도는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로 이상 징후가 발견된 31건에 대해 읍면동 사무소나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등을 통해 지원했습니다.
도는 올해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이달 11일부터 서비스 신청자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서비스 신청은 언제든지 할 수 있고, 주민등록표상 1인가구 노인, 종전 돌봄 서비스 미이용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등 경제적 위기 노인, 시장·군수가 의뢰한 노인 등은 우선 지원 대상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AI 노인말벗 서비스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을 복지정책에 접목한 사업으로 지난해 노인 천 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노인돌봄에 사각지대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AI 상담원이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65세 이상 노인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약 3분간 안부를 확인합니다.
전화를 3회 이상 수신하지 않는 경우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직원이 통화를 시도하고 그래도 받지 않으면 읍면동 사무소 직원이 직접 방문합니다.
AI 상담원 통화 때 '살기 어렵다', '외롭다' 등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위기 징후가 감지되면 전화 상담이나 전문 상담으로 연계합니다.
도는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로 이상 징후가 발견된 31건에 대해 읍면동 사무소나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등을 통해 지원했습니다.
도는 올해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이달 11일부터 서비스 신청자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서비스 신청은 언제든지 할 수 있고, 주민등록표상 1인가구 노인, 종전 돌봄 서비스 미이용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등 경제적 위기 노인, 시장·군수가 의뢰한 노인 등은 우선 지원 대상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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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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