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예정
입력 2024.03.13 (10:00)
수정 2024.03.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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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오는 6월 말로 예정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두고 정부에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태백시는 최근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가 '태백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안건'을 의결함에 따라, 이달(3월) 안에 지정 신청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정 기간에 고용 유지와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 개발과 재취업 등을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이 이뤄집니다.
태백시는 최근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가 '태백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안건'을 의결함에 따라, 이달(3월) 안에 지정 신청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정 기간에 고용 유지와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 개발과 재취업 등을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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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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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10:00:15
- 수정2024-03-13 10:25:33
태백시가 오는 6월 말로 예정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두고 정부에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태백시는 최근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가 '태백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안건'을 의결함에 따라, 이달(3월) 안에 지정 신청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정 기간에 고용 유지와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 개발과 재취업 등을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이 이뤄집니다.
태백시는 최근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가 '태백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안건'을 의결함에 따라, 이달(3월) 안에 지정 신청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정 기간에 고용 유지와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 개발과 재취업 등을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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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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