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근무 중이던 군인이 어선 전복 신고…해경, 선장 구조
입력 2024.03.13 (11:29)
수정 2024.03.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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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밤 11시 20분쯤 경남 통영시 산양읍 한 포구 앞 해상 30m 지점에서, 3톤급 연안 통발 어선이 뒤집혀 선장 67살 A씨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통영해경은 포구 주변에서 경계 근무 중이던 군인이 전복된 어선에 올라 구조를 요청하는 A씨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큰 부상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투망 작업 뒤 배가 기울어져 전복된 어선을 붙잡고 있었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통영해경은 "바다에 빠진 이를 발견하면, 주위에 잡을 수 있는 물건을 던져주고 최대한 빠르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통영해경 제공]
통영해경은 포구 주변에서 경계 근무 중이던 군인이 전복된 어선에 올라 구조를 요청하는 A씨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큰 부상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투망 작업 뒤 배가 기울어져 전복된 어선을 붙잡고 있었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통영해경은 "바다에 빠진 이를 발견하면, 주위에 잡을 수 있는 물건을 던져주고 최대한 빠르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통영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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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 근무 중이던 군인이 어선 전복 신고…해경, 선장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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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11:29:28
- 수정2024-03-13 11:29:52

어제(12일) 밤 11시 20분쯤 경남 통영시 산양읍 한 포구 앞 해상 30m 지점에서, 3톤급 연안 통발 어선이 뒤집혀 선장 67살 A씨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통영해경은 포구 주변에서 경계 근무 중이던 군인이 전복된 어선에 올라 구조를 요청하는 A씨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큰 부상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투망 작업 뒤 배가 기울어져 전복된 어선을 붙잡고 있었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통영해경은 "바다에 빠진 이를 발견하면, 주위에 잡을 수 있는 물건을 던져주고 최대한 빠르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통영해경 제공]
통영해경은 포구 주변에서 경계 근무 중이던 군인이 전복된 어선에 올라 구조를 요청하는 A씨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큰 부상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투망 작업 뒤 배가 기울어져 전복된 어선을 붙잡고 있었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통영해경은 "바다에 빠진 이를 발견하면, 주위에 잡을 수 있는 물건을 던져주고 최대한 빠르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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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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