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6개 시군, ‘기상재해 예측정보 알림서비스’ 제공

입력 2024.03.13 (11:43) 수정 2024.03.13 (1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부터 홍천과 원주, 횡성 등 강원 6개 시군에서 '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 정보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농장을 900제곱미터 단위로 나눠 지형에 따른 기상 특성과 작물별 특성을 분석해, 기상재해 발생 위험 여부를 농장주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영월군에서 처음 이 사업을 시행했고, 내년에는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6개 시군, ‘기상재해 예측정보 알림서비스’ 제공
    • 입력 2024-03-13 11:43:26
    • 수정2024-03-13 11:50:51
    930뉴스(춘천)
농촌진흥청은 올해부터 홍천과 원주, 횡성 등 강원 6개 시군에서 '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 정보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농장을 900제곱미터 단위로 나눠 지형에 따른 기상 특성과 작물별 특성을 분석해, 기상재해 발생 위험 여부를 농장주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영월군에서 처음 이 사업을 시행했고, 내년에는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