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기후변화로 바나나 공급 감소…가격 오를 것”

입력 2024.03.13 (12:36) 수정 2024.03.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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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기후변화로 바나나 공급이 줄면서 가격이 오를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유엔 산하 단체 세계 바나나 포럼은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이 바나나 뿌리를 썩게 만드는 곰팡이의 확산을 돕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곰팡이가 호주와 아시아에서 아프리카, 남미까지 옮겨가고 있다며, 바나나 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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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기후변화로 바나나 공급 감소…가격 오를 것”
    • 입력 2024-03-13 12:36:44
    • 수정2024-03-14 09: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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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기후변화로 바나나 공급이 줄면서 가격이 오를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유엔 산하 단체 세계 바나나 포럼은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이 바나나 뿌리를 썩게 만드는 곰팡이의 확산을 돕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곰팡이가 호주와 아시아에서 아프리카, 남미까지 옮겨가고 있다며, 바나나 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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