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여, 도태우 공천 유지…민주, 수도권 공천 발표 외

입력 2024.03.13 (12:41) 수정 2024.03.13 (12: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서울 강남 등 5개 지역구에서 국민추천제 후보자 면접을 진행하는 가운데, 광주 민주화운동 왜곡 발언으로 비판 받아온 도태우 후보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수도권과 호남 지역의 공천 결과를 발표합니다.

“모레까지 사직 결정”…“주고받을 문제 아냐”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과 관련해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이 공동비대위를 결성하고 모레까지 집단 사직 여부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의대 증원 문제를 1년 뒤에 정하자는 주장에 대통령실은 주고받을 문제가 아니라고 거부했습니다.

“문경 화재 이틀 전 경보기 강제로 껐다”

소방관 2명이 순직한 1월 문경 화재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 결과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식용유 등 인화물질이 있다는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재 이틀 전 화재 경보를 위한 경종을 강제로 끈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기획부동산·투기’ 탈세 혐의 96명 조사

국세청이 기획부동산 업자 등 탈세 혐의자 96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값싼 농지를 사들인 뒤 지분 쪼개기 수법으로 노년층에게 비싼 값에 되팔고 세금을 탈루한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주요뉴스] 여, 도태우 공천 유지…민주, 수도권 공천 발표 외
    • 입력 2024-03-13 12:41:38
    • 수정2024-03-13 12:43:41
    뉴스 12
국민의힘이 서울 강남 등 5개 지역구에서 국민추천제 후보자 면접을 진행하는 가운데, 광주 민주화운동 왜곡 발언으로 비판 받아온 도태우 후보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수도권과 호남 지역의 공천 결과를 발표합니다.

“모레까지 사직 결정”…“주고받을 문제 아냐”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과 관련해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이 공동비대위를 결성하고 모레까지 집단 사직 여부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의대 증원 문제를 1년 뒤에 정하자는 주장에 대통령실은 주고받을 문제가 아니라고 거부했습니다.

“문경 화재 이틀 전 경보기 강제로 껐다”

소방관 2명이 순직한 1월 문경 화재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 결과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식용유 등 인화물질이 있다는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재 이틀 전 화재 경보를 위한 경종을 강제로 끈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기획부동산·투기’ 탈세 혐의 96명 조사

국세청이 기획부동산 업자 등 탈세 혐의자 96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값싼 농지를 사들인 뒤 지분 쪼개기 수법으로 노년층에게 비싼 값에 되팔고 세금을 탈루한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