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뉴스] ‘생지옥’ 가자 지구…굶어죽는 아이들
입력 2024.03.13 (12:51)
수정 2024.03.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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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발발 5개월을 넘긴 가자 지구가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 어린이들이 생겨나고, 병원 의료 시스템은 붕괴 직전인데요.
행여 전염병이라도 퍼지면 수만 명이 추가로 숨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박현진 해설위원과 자세한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가자 지구의 인도적 위기, 재앙이라고까지 부르는 상황이죠.
국제사회와 단체들이 구호품을 전달하려고 여러 통로로 노력하고 있는데, 바닷길이 어제 처음 열렸다고요?
[앵커]
지금 가자 지구 상황, 비참하죠.
어떻습니까?
[앵커]
여러 경로로 구호품 전달을 하는 과정에서, 얼마 전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죠?
[앵커]
미국이 구호품을 받을 수 있는 가자 지구 내 항구를 건설한다고 했잖아요.
이건 진행되고 있습니까?
[앵커]
그러니까요, 그냥 육로로, 트럭으로 전달하면 가장 쉬울 텐데 왜 이렇게 하늘길로, 바닷길로 돌아가는 겁니까?
[앵커]
하긴 그러네요.
지금 가자지구, 이틀 전부터 금식성월인 라마단이 시작됐는데, 일촉즉발 상황이라고요.
[앵커]
휴전 협상과 관련한 소식은 별로 들려오지 않는 것 같은데요.
여전히 난망한 상탭니까?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발발 5개월을 넘긴 가자 지구가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 어린이들이 생겨나고, 병원 의료 시스템은 붕괴 직전인데요.
행여 전염병이라도 퍼지면 수만 명이 추가로 숨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박현진 해설위원과 자세한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가자 지구의 인도적 위기, 재앙이라고까지 부르는 상황이죠.
국제사회와 단체들이 구호품을 전달하려고 여러 통로로 노력하고 있는데, 바닷길이 어제 처음 열렸다고요?
[앵커]
지금 가자 지구 상황, 비참하죠.
어떻습니까?
[앵커]
여러 경로로 구호품 전달을 하는 과정에서, 얼마 전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죠?
[앵커]
미국이 구호품을 받을 수 있는 가자 지구 내 항구를 건설한다고 했잖아요.
이건 진행되고 있습니까?
[앵커]
그러니까요, 그냥 육로로, 트럭으로 전달하면 가장 쉬울 텐데 왜 이렇게 하늘길로, 바닷길로 돌아가는 겁니까?
[앵커]
하긴 그러네요.
지금 가자지구, 이틀 전부터 금식성월인 라마단이 시작됐는데, 일촉즉발 상황이라고요.
[앵커]
휴전 협상과 관련한 소식은 별로 들려오지 않는 것 같은데요.
여전히 난망한 상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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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13 13:10:53
[앵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발발 5개월을 넘긴 가자 지구가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 어린이들이 생겨나고, 병원 의료 시스템은 붕괴 직전인데요.
행여 전염병이라도 퍼지면 수만 명이 추가로 숨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박현진 해설위원과 자세한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가자 지구의 인도적 위기, 재앙이라고까지 부르는 상황이죠.
국제사회와 단체들이 구호품을 전달하려고 여러 통로로 노력하고 있는데, 바닷길이 어제 처음 열렸다고요?
[앵커]
지금 가자 지구 상황, 비참하죠.
어떻습니까?
[앵커]
여러 경로로 구호품 전달을 하는 과정에서, 얼마 전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죠?
[앵커]
미국이 구호품을 받을 수 있는 가자 지구 내 항구를 건설한다고 했잖아요.
이건 진행되고 있습니까?
[앵커]
그러니까요, 그냥 육로로, 트럭으로 전달하면 가장 쉬울 텐데 왜 이렇게 하늘길로, 바닷길로 돌아가는 겁니까?
[앵커]
하긴 그러네요.
지금 가자지구, 이틀 전부터 금식성월인 라마단이 시작됐는데, 일촉즉발 상황이라고요.
[앵커]
휴전 협상과 관련한 소식은 별로 들려오지 않는 것 같은데요.
여전히 난망한 상탭니까?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발발 5개월을 넘긴 가자 지구가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 어린이들이 생겨나고, 병원 의료 시스템은 붕괴 직전인데요.
행여 전염병이라도 퍼지면 수만 명이 추가로 숨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박현진 해설위원과 자세한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가자 지구의 인도적 위기, 재앙이라고까지 부르는 상황이죠.
국제사회와 단체들이 구호품을 전달하려고 여러 통로로 노력하고 있는데, 바닷길이 어제 처음 열렸다고요?
[앵커]
지금 가자 지구 상황, 비참하죠.
어떻습니까?
[앵커]
여러 경로로 구호품 전달을 하는 과정에서, 얼마 전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죠?
[앵커]
미국이 구호품을 받을 수 있는 가자 지구 내 항구를 건설한다고 했잖아요.
이건 진행되고 있습니까?
[앵커]
그러니까요, 그냥 육로로, 트럭으로 전달하면 가장 쉬울 텐데 왜 이렇게 하늘길로, 바닷길로 돌아가는 겁니까?
[앵커]
하긴 그러네요.
지금 가자지구, 이틀 전부터 금식성월인 라마단이 시작됐는데, 일촉즉발 상황이라고요.
[앵커]
휴전 협상과 관련한 소식은 별로 들려오지 않는 것 같은데요.
여전히 난망한 상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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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laseu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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