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스마트축산 농가 비율, 2027년까지 40%로 확대”
입력 2024.03.13 (14:11)
수정 2024.03.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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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축산 보급 농가 비율을 2027년까지 40%로 확대하겠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스마트축산 기술을 도입한 농가는 현재 전업 축산농가 3만 1,506곳 중 23%인 7,265곳으로, 2027년 1만 3천 곳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스마트축산 장비와 솔루션 보급을 위해 패키지 사업 예산으로 올해 18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또 스마트축산 보급 확대를 위해 축종별 최적 성과 도출 모델을 올해 20개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스마트축산은 노동력 부족과 생산성 향상, 악취와 가축질병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우리 축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농식품부 제공]
스마트축산 기술을 도입한 농가는 현재 전업 축산농가 3만 1,506곳 중 23%인 7,265곳으로, 2027년 1만 3천 곳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스마트축산 장비와 솔루션 보급을 위해 패키지 사업 예산으로 올해 18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또 스마트축산 보급 확대를 위해 축종별 최적 성과 도출 모델을 올해 20개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스마트축산은 노동력 부족과 생산성 향상, 악취와 가축질병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우리 축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농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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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스마트축산 농가 비율, 2027년까지 4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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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14:11:15
- 수정2024-03-13 14:16:02

농림축산식품부는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축산 보급 농가 비율을 2027년까지 40%로 확대하겠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스마트축산 기술을 도입한 농가는 현재 전업 축산농가 3만 1,506곳 중 23%인 7,265곳으로, 2027년 1만 3천 곳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스마트축산 장비와 솔루션 보급을 위해 패키지 사업 예산으로 올해 18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또 스마트축산 보급 확대를 위해 축종별 최적 성과 도출 모델을 올해 20개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스마트축산은 노동력 부족과 생산성 향상, 악취와 가축질병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우리 축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농식품부 제공]
스마트축산 기술을 도입한 농가는 현재 전업 축산농가 3만 1,506곳 중 23%인 7,265곳으로, 2027년 1만 3천 곳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스마트축산 장비와 솔루션 보급을 위해 패키지 사업 예산으로 올해 18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또 스마트축산 보급 확대를 위해 축종별 최적 성과 도출 모델을 올해 20개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스마트축산은 노동력 부족과 생산성 향상, 악취와 가축질병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우리 축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농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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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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