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3.13 (18:59) 수정 2024.03.1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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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8…도태우 ‘공천 유지’·정봉주 ‘사과’

국민의힘이 5.18 민주화 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이 된 도태우 후보의 사과에 진정성이 있다며 공천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봉주 후보는 이른바 '목발 경품' 발언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습니다.

의대 교수들 “모레까지 사직 결정”

전국의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 결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대학별로 사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고 정부는 의료개혁을 멈출 수 없다며 현장을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알리 등 해외직구 플랫폼 규제 강화

알리 익스프레스 등 해외직구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 부처가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대리인'을 지정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가짜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선 차단 절차를 강화합니다.

소방관 순직 문경 화재 때 경보기 ‘먹통’

올해 1월 소방관 2명이 순직한 문경 공장 화재 당시 화재 경보기가 꺼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장 내부에 있던 식용유 등 인화 물질에 대한 정보도 소방관들에게 정확히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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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3-13 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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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8…도태우 ‘공천 유지’·정봉주 ‘사과’

국민의힘이 5.18 민주화 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이 된 도태우 후보의 사과에 진정성이 있다며 공천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봉주 후보는 이른바 '목발 경품' 발언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습니다.

의대 교수들 “모레까지 사직 결정”

전국의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 결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대학별로 사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고 정부는 의료개혁을 멈출 수 없다며 현장을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알리 등 해외직구 플랫폼 규제 강화

알리 익스프레스 등 해외직구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 부처가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대리인'을 지정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가짜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선 차단 절차를 강화합니다.

소방관 순직 문경 화재 때 경보기 ‘먹통’

올해 1월 소방관 2명이 순직한 문경 공장 화재 당시 화재 경보기가 꺼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장 내부에 있던 식용유 등 인화 물질에 대한 정보도 소방관들에게 정확히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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