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당국이 충전을 하다 불이 난 전기자동차에 대한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자동차 제조사, 충전 설비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이 난 차량과 충전 시설에 대한 감식을 진행하고 화재 지점과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밤 9시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충전기가 꽂힌 충전구에서 불이 시작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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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 중 화재’ 전기차 합동 감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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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19:02:22

소방당국이 충전을 하다 불이 난 전기자동차에 대한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자동차 제조사, 충전 설비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이 난 차량과 충전 시설에 대한 감식을 진행하고 화재 지점과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밤 9시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충전기가 꽂힌 충전구에서 불이 시작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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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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