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의대 교수 비대위 “개인 의지 따라 사직”
입력 2024.03.13 (19:04)
수정 2024.03.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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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지역 의대 교수들도 사직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충남대 의대와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오후 긴급 총회를 열고 "개인 의지에 따라 사직을 결정하겠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직서 제출 시한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의대 교수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2천 명 증원을 반대하며, 필수 의료 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체를 만들어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남대 의대와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오후 긴급 총회를 열고 "개인 의지에 따라 사직을 결정하겠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직서 제출 시한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의대 교수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2천 명 증원을 반대하며, 필수 의료 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체를 만들어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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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 의대 교수 비대위 “개인 의지 따라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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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19:04:20
- 수정2024-03-13 19:08:04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지역 의대 교수들도 사직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충남대 의대와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오후 긴급 총회를 열고 "개인 의지에 따라 사직을 결정하겠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직서 제출 시한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의대 교수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2천 명 증원을 반대하며, 필수 의료 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체를 만들어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남대 의대와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오후 긴급 총회를 열고 "개인 의지에 따라 사직을 결정하겠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직서 제출 시한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의대 교수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2천 명 증원을 반대하며, 필수 의료 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체를 만들어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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