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군산 해상풍력 배후 항만 추진
입력 2024.03.13 (19:22)
수정 2024.03.13 (19: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항 6,7부두에 해상 풍력 기자재 보관과 사전 조립이 가능한 배후 항만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4억 원을 들여 압력과 하중 내구성 등을 측정하는 '지반 지내력 조사' 용역을 시행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타당성을 마련해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북도는 고창, 부안 해역에 14조원을 투입해 2.46기가와트(GW) 규모의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조성 중입니다.
먼저 4억 원을 들여 압력과 하중 내구성 등을 측정하는 '지반 지내력 조사' 용역을 시행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타당성을 마련해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북도는 고창, 부안 해역에 14조원을 투입해 2.46기가와트(GW) 규모의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조성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도, 군산 해상풍력 배후 항만 추진
-
- 입력 2024-03-13 19:22:56
- 수정2024-03-13 19:25:12
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항 6,7부두에 해상 풍력 기자재 보관과 사전 조립이 가능한 배후 항만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4억 원을 들여 압력과 하중 내구성 등을 측정하는 '지반 지내력 조사' 용역을 시행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타당성을 마련해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북도는 고창, 부안 해역에 14조원을 투입해 2.46기가와트(GW) 규모의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조성 중입니다.
먼저 4억 원을 들여 압력과 하중 내구성 등을 측정하는 '지반 지내력 조사' 용역을 시행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타당성을 마련해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북도는 고창, 부안 해역에 14조원을 투입해 2.46기가와트(GW) 규모의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조성 중입니다.
-
-
조경모 기자 jkm@kbs.co.kr
조경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