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출입국·이민관리청 충북 설치 촉구 외
입력 2024.03.13 (20:07)
수정 2024.03.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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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가 정부가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 충북 설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이들은 "국토의 중심에 있는 충북은 청주국제공항과 KTX오송역이 있고 7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도권 집중을 막기 위해 이민청 입지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의 균형 발전과 접근성, 행정 능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도 “미호강 23만 톤 방류…수질 개선 목적”
충청북도가 미호강의 수질 개선을 위해 오늘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대청댐과 저수지 5곳의 물을 매일 23만 2천 톤씩 흘려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환경부와 충북도, 수자원공사 등 9개 기관이 체결한 상생 협약에 따른 조치입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한 달 동안 17만 9천 톤씩 물을 방류해 무심천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이 최대 56%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 병원 응급실 욕설 행패 40대 입건
청주 청원경찰서는 병원 응급실에서 빨리 진료해주지 않는다면서 행패를 부린 4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밤, 술을 마시다 배가 아파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중증환자가 아니라서 기다려야 한다"는 의료진의 말을 듣고 격분해 10여 분 동안 욕설한 혐의를 받습니다.
대한체육회, 지방체육 순회 간담회
대한체육회가 오늘 청주시 상당구청에서 지방체육 순회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과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등 충북의 체육인 백여 명이 참석해,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 등 체육회의 현안과 지역 체육 발전, 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국토의 중심에 있는 충북은 청주국제공항과 KTX오송역이 있고 7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도권 집중을 막기 위해 이민청 입지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의 균형 발전과 접근성, 행정 능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도 “미호강 23만 톤 방류…수질 개선 목적”
충청북도가 미호강의 수질 개선을 위해 오늘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대청댐과 저수지 5곳의 물을 매일 23만 2천 톤씩 흘려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환경부와 충북도, 수자원공사 등 9개 기관이 체결한 상생 협약에 따른 조치입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한 달 동안 17만 9천 톤씩 물을 방류해 무심천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이 최대 56%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 병원 응급실 욕설 행패 40대 입건
청주 청원경찰서는 병원 응급실에서 빨리 진료해주지 않는다면서 행패를 부린 4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밤, 술을 마시다 배가 아파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중증환자가 아니라서 기다려야 한다"는 의료진의 말을 듣고 격분해 10여 분 동안 욕설한 혐의를 받습니다.
대한체육회, 지방체육 순회 간담회
대한체육회가 오늘 청주시 상당구청에서 지방체육 순회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과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등 충북의 체육인 백여 명이 참석해,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 등 체육회의 현안과 지역 체육 발전, 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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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20:07:31
- 수정2024-03-13 21:07:28
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가 정부가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 충북 설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이들은 "국토의 중심에 있는 충북은 청주국제공항과 KTX오송역이 있고 7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도권 집중을 막기 위해 이민청 입지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의 균형 발전과 접근성, 행정 능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도 “미호강 23만 톤 방류…수질 개선 목적”
충청북도가 미호강의 수질 개선을 위해 오늘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대청댐과 저수지 5곳의 물을 매일 23만 2천 톤씩 흘려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환경부와 충북도, 수자원공사 등 9개 기관이 체결한 상생 협약에 따른 조치입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한 달 동안 17만 9천 톤씩 물을 방류해 무심천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이 최대 56%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 병원 응급실 욕설 행패 40대 입건
청주 청원경찰서는 병원 응급실에서 빨리 진료해주지 않는다면서 행패를 부린 4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밤, 술을 마시다 배가 아파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중증환자가 아니라서 기다려야 한다"는 의료진의 말을 듣고 격분해 10여 분 동안 욕설한 혐의를 받습니다.
대한체육회, 지방체육 순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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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국토의 중심에 있는 충북은 청주국제공항과 KTX오송역이 있고 7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도권 집중을 막기 위해 이민청 입지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의 균형 발전과 접근성, 행정 능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도 “미호강 23만 톤 방류…수질 개선 목적”
충청북도가 미호강의 수질 개선을 위해 오늘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대청댐과 저수지 5곳의 물을 매일 23만 2천 톤씩 흘려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환경부와 충북도, 수자원공사 등 9개 기관이 체결한 상생 협약에 따른 조치입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한 달 동안 17만 9천 톤씩 물을 방류해 무심천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이 최대 56%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 병원 응급실 욕설 행패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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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지난달 26일 밤, 술을 마시다 배가 아파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중증환자가 아니라서 기다려야 한다"는 의료진의 말을 듣고 격분해 10여 분 동안 욕설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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