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4.03.13 (20:16)
수정 2024.03.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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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쌈지공원에서 왕벚나무 가지들이 싹둑 잘려나갔습니다.
구청은 나무가 건물을 가린다는 민원 때문에 가지치기를 했다는데, 공교롭게도 그 건물 벽에는 국회의원 후보의 커다란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이런 일, 처음이 아닙니다.
2년 전 지방선거 때도, 지난 재보궐선거 때도 비슷한 일들은 있었습니다.
우연인지 오해인지 알 수는 없지만, 선거철마다 벌어지는 애꿎은 나무들의 수난사는 반복될 모양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구청은 나무가 건물을 가린다는 민원 때문에 가지치기를 했다는데, 공교롭게도 그 건물 벽에는 국회의원 후보의 커다란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이런 일, 처음이 아닙니다.
2년 전 지방선거 때도, 지난 재보궐선거 때도 비슷한 일들은 있었습니다.
우연인지 오해인지 알 수는 없지만, 선거철마다 벌어지는 애꿎은 나무들의 수난사는 반복될 모양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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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부산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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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20:16:42
- 수정2024-03-13 20:28:11

부산의 한 쌈지공원에서 왕벚나무 가지들이 싹둑 잘려나갔습니다.
구청은 나무가 건물을 가린다는 민원 때문에 가지치기를 했다는데, 공교롭게도 그 건물 벽에는 국회의원 후보의 커다란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이런 일, 처음이 아닙니다.
2년 전 지방선거 때도, 지난 재보궐선거 때도 비슷한 일들은 있었습니다.
우연인지 오해인지 알 수는 없지만, 선거철마다 벌어지는 애꿎은 나무들의 수난사는 반복될 모양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구청은 나무가 건물을 가린다는 민원 때문에 가지치기를 했다는데, 공교롭게도 그 건물 벽에는 국회의원 후보의 커다란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이런 일, 처음이 아닙니다.
2년 전 지방선거 때도, 지난 재보궐선거 때도 비슷한 일들은 있었습니다.
우연인지 오해인지 알 수는 없지만, 선거철마다 벌어지는 애꿎은 나무들의 수난사는 반복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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