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김수민 ‘청주·증평 통합 공약’ 반발 진화
입력 2024.03.13 (21:47)
수정 2024.03.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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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수민 예비후보가 청주·증평 통합을 거론한 자신의 공약에 대한 증평 지역 사회의 반발이 거세지자 오늘, 회견을 열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청주공항 중심의 '청주 북부 신경제생활권'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이행 방안의 하나로 통합을 제안했다면서, 주민 동의 없이는 추진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증평의 시민사회단체 등은 김 예비후보의 공약이 증평군민을 무시한 무책임한 주장이라면서 폐기하지 않으면 낙선 운동에 나서는 등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청주공항 중심의 '청주 북부 신경제생활권'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이행 방안의 하나로 통합을 제안했다면서, 주민 동의 없이는 추진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증평의 시민사회단체 등은 김 예비후보의 공약이 증평군민을 무시한 무책임한 주장이라면서 폐기하지 않으면 낙선 운동에 나서는 등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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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김수민 ‘청주·증평 통합 공약’ 반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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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21:47:55
- 수정2024-03-13 22:13:23

국민의힘 김수민 예비후보가 청주·증평 통합을 거론한 자신의 공약에 대한 증평 지역 사회의 반발이 거세지자 오늘, 회견을 열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청주공항 중심의 '청주 북부 신경제생활권'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이행 방안의 하나로 통합을 제안했다면서, 주민 동의 없이는 추진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증평의 시민사회단체 등은 김 예비후보의 공약이 증평군민을 무시한 무책임한 주장이라면서 폐기하지 않으면 낙선 운동에 나서는 등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청주공항 중심의 '청주 북부 신경제생활권'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이행 방안의 하나로 통합을 제안했다면서, 주민 동의 없이는 추진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증평의 시민사회단체 등은 김 예비후보의 공약이 증평군민을 무시한 무책임한 주장이라면서 폐기하지 않으면 낙선 운동에 나서는 등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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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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