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서 60대 노동자 크레인에 다쳐 숨져

입력 2024.03.13 (21:49) 수정 2024.03.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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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무안군 일로읍 한 교량 공사 현장에서 60살 일용직 근로자 A 씨가 크레인과 안전 펜스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무안경찰서는 크레인이 회전하는 과정에서 A 씨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공사 책임자와 현장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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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서 60대 노동자 크레인에 다쳐 숨져
    • 입력 2024-03-13 21:49:26
    • 수정2024-03-13 21:54:29
    뉴스9(광주)
오늘 오전 8시 반쯤 무안군 일로읍 한 교량 공사 현장에서 60살 일용직 근로자 A 씨가 크레인과 안전 펜스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무안경찰서는 크레인이 회전하는 과정에서 A 씨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공사 책임자와 현장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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