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들판서 화재…“양봉 훈연 중 불씨” 추정

입력 2024.03.13 (21:51) 수정 2024.03.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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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3시쯤,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의 한 야산 근처 들판에서 불이 나 작은 나무와 풀 등 1,500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 조사에서 화재 현장 근처에 있던 한 양봉업자는 자신이 벌통 훈연 작업을 하던 중 불씨가 튄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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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 들판서 화재…“양봉 훈연 중 불씨” 추정
    • 입력 2024-03-13 21:51:03
    • 수정2024-03-13 22:13:40
    뉴스9(춘천)
오늘(13일) 오후 3시쯤,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의 한 야산 근처 들판에서 불이 나 작은 나무와 풀 등 1,500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 조사에서 화재 현장 근처에 있던 한 양봉업자는 자신이 벌통 훈연 작업을 하던 중 불씨가 튄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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