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틀 연속 밀양시청 압수수색

입력 2024.03.13 (21:51) 수정 2024.03.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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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이 박일호 전 밀양시장의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틀 연속 밀양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창원지검은 오늘(13일) 오전 밀양시청 2층 시장실에 수사관 6명을 보내, 사건 관련 자료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박 전 시장은 2018년, 아파트 건설 시행사 대표로부터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으며, 자신에 대한 혐의를 전면 부인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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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이틀 연속 밀양시청 압수수색
    • 입력 2024-03-13 21:51:41
    • 수정2024-03-13 22:10:44
    뉴스9(창원)
창원지검이 박일호 전 밀양시장의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틀 연속 밀양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창원지검은 오늘(13일) 오전 밀양시청 2층 시장실에 수사관 6명을 보내, 사건 관련 자료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박 전 시장은 2018년, 아파트 건설 시행사 대표로부터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으며, 자신에 대한 혐의를 전면 부인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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