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대 교수 “모레까지 사직 여부 결정”
입력 2024.03.13 (21:51)
수정 2024.03.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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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응해 대구를 비롯한 전국 의대 교수들이 공동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와 계명대 등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은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모레(15일)까지 소속 대학 교수와 수련 병원 임상 진료 교수의 의사를 물어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구시와 경북도의사회도 오늘 오후 6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동성로에서 정부 정책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대시민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대구가톨릭대와 계명대 등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은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모레(15일)까지 소속 대학 교수와 수련 병원 임상 진료 교수의 의사를 물어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구시와 경북도의사회도 오늘 오후 6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동성로에서 정부 정책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대시민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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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의대 교수 “모레까지 사직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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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21:51:55
- 수정2024-03-13 22:11:30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응해 대구를 비롯한 전국 의대 교수들이 공동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와 계명대 등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은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모레(15일)까지 소속 대학 교수와 수련 병원 임상 진료 교수의 의사를 물어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구시와 경북도의사회도 오늘 오후 6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동성로에서 정부 정책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대시민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대구가톨릭대와 계명대 등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은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모레(15일)까지 소속 대학 교수와 수련 병원 임상 진료 교수의 의사를 물어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구시와 경북도의사회도 오늘 오후 6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동성로에서 정부 정책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대시민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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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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