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14년 만에 UCL 8강 진출, EPL과 더블 도전!

입력 2024.03.13 (21:54) 수정 2024.03.13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 선두인 아스널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승부차기 끝에 포르투를 꺾고 14년 만에 8강에 진출했습니다.

1차 전 패배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아스널을 구해낸 트로사르의 득점 장면입니다.

슛도 슛이지만, 수비 네 명을 단번에 뚫어낸 외데고르의 패스가 환상적이었습니다.

1, 2차전 합계 1대 1, 결국 승부차기에서 8강행이 가려지게 됐는데요.

골키퍼 라야가 날아오르면서, 아스널이 14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습니다.

바르셀로나 로페스의 선제골 장면인데요.

레반도프스프키의 움직임에 주목해보시죠.

뒤에 눈이라도 달린 걸까요?

동료의 위치를 미리 본 것도 아닌데 수비를 끌어들인 뒤 패스를 흘려 득점을 이끌었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스널 14년 만에 UCL 8강 진출, EPL과 더블 도전!
    • 입력 2024-03-13 21:54:59
    • 수정2024-03-13 22:04:44
    뉴스 9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 선두인 아스널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승부차기 끝에 포르투를 꺾고 14년 만에 8강에 진출했습니다.

1차 전 패배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아스널을 구해낸 트로사르의 득점 장면입니다.

슛도 슛이지만, 수비 네 명을 단번에 뚫어낸 외데고르의 패스가 환상적이었습니다.

1, 2차전 합계 1대 1, 결국 승부차기에서 8강행이 가려지게 됐는데요.

골키퍼 라야가 날아오르면서, 아스널이 14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습니다.

바르셀로나 로페스의 선제골 장면인데요.

레반도프스프키의 움직임에 주목해보시죠.

뒤에 눈이라도 달린 걸까요?

동료의 위치를 미리 본 것도 아닌데 수비를 끌어들인 뒤 패스를 흘려 득점을 이끌었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