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감사위, 연말 공직기강 감찰 7명 주의·징계
입력 2024.03.13 (21:57)
수정 2024.03.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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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연말 공직 기강 감찰 결과, 공무원 7명을 적발해 주의와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강원도 산하 한 사업소장이 여직원에게 성적 불쾌감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한 시군에선 불필요한 관정을 개발한 뒤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세금 1억 8,000만 원을 낭비했습니다.
또 다른 시군에선 상급자가 하급자의 초과근무를 상신하지 못하게 해 '직장 내 괴롭힘'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강원도 산하 한 사업소장이 여직원에게 성적 불쾌감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한 시군에선 불필요한 관정을 개발한 뒤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세금 1억 8,000만 원을 낭비했습니다.
또 다른 시군에선 상급자가 하급자의 초과근무를 상신하지 못하게 해 '직장 내 괴롭힘'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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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감사위, 연말 공직기강 감찰 7명 주의·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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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21:57:46
- 수정2024-03-13 22:13:43

강원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연말 공직 기강 감찰 결과, 공무원 7명을 적발해 주의와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강원도 산하 한 사업소장이 여직원에게 성적 불쾌감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한 시군에선 불필요한 관정을 개발한 뒤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세금 1억 8,000만 원을 낭비했습니다.
또 다른 시군에선 상급자가 하급자의 초과근무를 상신하지 못하게 해 '직장 내 괴롭힘'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강원도 산하 한 사업소장이 여직원에게 성적 불쾌감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한 시군에선 불필요한 관정을 개발한 뒤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세금 1억 8,000만 원을 낭비했습니다.
또 다른 시군에선 상급자가 하급자의 초과근무를 상신하지 못하게 해 '직장 내 괴롭힘'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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