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막말 장예찬 후보 사퇴해야”…신상해 민주당 탈당
입력 2024.03.13 (22:06)
수정 2024.03.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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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여성위원회와 청년위원회는 오늘 "국민의힘 수영구에 출마한 장예찬 후보가 과거 문란한 성행위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등 막말을 했다"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 후보는 SNS를 통해 "방송이나 정치를 하기 전이라고 해도 정제되지 않은 표현을 조심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과했습니다.
한편 공천에서 배제된 신상해 전 부산시의회 의장은 오늘 "당의 행태를 보면 중도와 합리는 설 자리를 잃고 진영 논리만 가득하다"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 후보는 SNS를 통해 "방송이나 정치를 하기 전이라고 해도 정제되지 않은 표현을 조심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과했습니다.
한편 공천에서 배제된 신상해 전 부산시의회 의장은 오늘 "당의 행태를 보면 중도와 합리는 설 자리를 잃고 진영 논리만 가득하다"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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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막말 장예찬 후보 사퇴해야”…신상해 민주당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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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22:06:54
- 수정2024-03-13 22:13:59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여성위원회와 청년위원회는 오늘 "국민의힘 수영구에 출마한 장예찬 후보가 과거 문란한 성행위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등 막말을 했다"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 후보는 SNS를 통해 "방송이나 정치를 하기 전이라고 해도 정제되지 않은 표현을 조심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과했습니다.
한편 공천에서 배제된 신상해 전 부산시의회 의장은 오늘 "당의 행태를 보면 중도와 합리는 설 자리를 잃고 진영 논리만 가득하다"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 후보는 SNS를 통해 "방송이나 정치를 하기 전이라고 해도 정제되지 않은 표현을 조심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과했습니다.
한편 공천에서 배제된 신상해 전 부산시의회 의장은 오늘 "당의 행태를 보면 중도와 합리는 설 자리를 잃고 진영 논리만 가득하다"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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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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