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대형 화물차가 들이받아서 고가도로 가드레일이 뚫렸다던데, 화물차가 아래로 떨어진 겁니까?
[답변]
다행히 차 앞부분만 밖으로 튀어 나가고, 중간 부분이 난간에 걸치면서 화물차가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오전 10시쯤 부산 좌천동 고가도로에서 4.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차 앞부분이 가드레일 밖으로 튀어 나가 운전석이 공중에 떠 있는 상태로 멈췄는데요.
출동한 구조대원이 사다리를 이용해 40대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반파된 화물차를 크레인으로 견인하는 동안 고가도로 아래 도로가 한동안 통제됐습니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종이 상자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 면적이 오백 제곱미터인데, 이곳에 쌓인 종이 상자가 모두 타면서 불은 네 시간이나 계속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억 오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0시 반쯤엔 전북 완주의 한 상가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분 만에 수산물 업체와 빈 상점까지 구십 제곱미터가 탔는데요.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대형 화물차가 들이받아서 고가도로 가드레일이 뚫렸다던데, 화물차가 아래로 떨어진 겁니까?
[답변]
다행히 차 앞부분만 밖으로 튀어 나가고, 중간 부분이 난간에 걸치면서 화물차가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오전 10시쯤 부산 좌천동 고가도로에서 4.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차 앞부분이 가드레일 밖으로 튀어 나가 운전석이 공중에 떠 있는 상태로 멈췄는데요.
출동한 구조대원이 사다리를 이용해 40대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반파된 화물차를 크레인으로 견인하는 동안 고가도로 아래 도로가 한동안 통제됐습니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종이 상자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 면적이 오백 제곱미터인데, 이곳에 쌓인 종이 상자가 모두 타면서 불은 네 시간이나 계속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억 오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0시 반쯤엔 전북 완주의 한 상가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분 만에 수산물 업체와 빈 상점까지 구십 제곱미터가 탔는데요.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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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3-13 23:40:13
- 수정2024-03-13 23:44:58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대형 화물차가 들이받아서 고가도로 가드레일이 뚫렸다던데, 화물차가 아래로 떨어진 겁니까?
[답변]
다행히 차 앞부분만 밖으로 튀어 나가고, 중간 부분이 난간에 걸치면서 화물차가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오전 10시쯤 부산 좌천동 고가도로에서 4.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차 앞부분이 가드레일 밖으로 튀어 나가 운전석이 공중에 떠 있는 상태로 멈췄는데요.
출동한 구조대원이 사다리를 이용해 40대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반파된 화물차를 크레인으로 견인하는 동안 고가도로 아래 도로가 한동안 통제됐습니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종이 상자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 면적이 오백 제곱미터인데, 이곳에 쌓인 종이 상자가 모두 타면서 불은 네 시간이나 계속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억 오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0시 반쯤엔 전북 완주의 한 상가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분 만에 수산물 업체와 빈 상점까지 구십 제곱미터가 탔는데요.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대형 화물차가 들이받아서 고가도로 가드레일이 뚫렸다던데, 화물차가 아래로 떨어진 겁니까?
[답변]
다행히 차 앞부분만 밖으로 튀어 나가고, 중간 부분이 난간에 걸치면서 화물차가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오전 10시쯤 부산 좌천동 고가도로에서 4.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차 앞부분이 가드레일 밖으로 튀어 나가 운전석이 공중에 떠 있는 상태로 멈췄는데요.
출동한 구조대원이 사다리를 이용해 40대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반파된 화물차를 크레인으로 견인하는 동안 고가도로 아래 도로가 한동안 통제됐습니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종이 상자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 면적이 오백 제곱미터인데, 이곳에 쌓인 종이 상자가 모두 타면서 불은 네 시간이나 계속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억 오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0시 반쯤엔 전북 완주의 한 상가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분 만에 수산물 업체와 빈 상점까지 구십 제곱미터가 탔는데요.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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