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통계조작 의혹’ 김수현·김상조 등 11명 기소

입력 2024.03.14 (17:10) 수정 2024.03.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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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당시 125 차례에 걸쳐 주택 통계를 조작한 혐의로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국토부 장관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은 오늘 김수현·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등 11 명을 직권남용과 통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김수현·김상조 전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7 명이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각 재직 기간에 주택통계를 조작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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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4 17:10:35
    • 수정2024-03-14 17: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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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당시 125 차례에 걸쳐 주택 통계를 조작한 혐의로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국토부 장관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은 오늘 김수현·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등 11 명을 직권남용과 통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김수현·김상조 전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7 명이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각 재직 기간에 주택통계를 조작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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