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간첩혐의’ 선교사 아내, 변호사 선임 나서
입력 2024.03.14 (17:17)
수정 2024.03.14 (1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간첩 혐의로 러시아 수사당국에 체포된 한국인 선교사 백 모 씨의 아내가 향후 진행될 재판에 대비해 변호사 선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씨의 아내는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에 변호사 선임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고, 대사관측은 변호사 명단 제공 등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 관계자는 "백씨의 아내가 남편 사건의 진행 상황과 대처 방법을 묻기 위해 대사관과 수시로 연락하고 있다"며 "재외공관은 각종 사안에 대처할 수 있는 변호사 명단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씨의 아내는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에 변호사 선임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고, 대사관측은 변호사 명단 제공 등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 관계자는 "백씨의 아내가 남편 사건의 진행 상황과 대처 방법을 묻기 위해 대사관과 수시로 연락하고 있다"며 "재외공관은 각종 사안에 대처할 수 있는 변호사 명단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러 간첩혐의’ 선교사 아내, 변호사 선임 나서
-
- 입력 2024-03-14 17:17:13
- 수정2024-03-14 17:23:40
간첩 혐의로 러시아 수사당국에 체포된 한국인 선교사 백 모 씨의 아내가 향후 진행될 재판에 대비해 변호사 선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씨의 아내는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에 변호사 선임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고, 대사관측은 변호사 명단 제공 등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 관계자는 "백씨의 아내가 남편 사건의 진행 상황과 대처 방법을 묻기 위해 대사관과 수시로 연락하고 있다"며 "재외공관은 각종 사안에 대처할 수 있는 변호사 명단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씨의 아내는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에 변호사 선임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고, 대사관측은 변호사 명단 제공 등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 관계자는 "백씨의 아내가 남편 사건의 진행 상황과 대처 방법을 묻기 위해 대사관과 수시로 연락하고 있다"며 "재외공관은 각종 사안에 대처할 수 있는 변호사 명단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