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국제의료기기전시회서 ‘강원공동관’ 운영 외

입력 2024.03.14 (19:32) 수정 2024.03.14 (20: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줍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가 오늘(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서 강원공동관을 운영합니다.

강원관에는 기업 26개가 참여해, 음파 운동기와 마사지기, 휴대용 엑스레이, 의료용 카메라 등을 전시합니다.

원주의료벨리는 이 자리에서 강원의료기기 산업의 현황을 알리고, 지역의 기업 지원 사업을 홍보합니다.

원주천 좌안 차집관로 개량…420억 원 투입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다음 달(4월)부터 2027년 말까지 420억 원을 투입해 원주천 좌안 차집 관로 개량사업을 추진합니다.

개량 대상은 '관설2교'부터 '우산산업단지' 사이의 차집관로 8.5km로, 빗물 배수 시설과 유량 제어 수문 등 시설물 20여 개를 고칩니다.

차집관로란 오수를 모아 하수처리장으로 들어오도록 하는 대형 관로를 말합니다.

‘횡성군농업인대학’ 입학식…100여 명 입학

횡성군농업인대학이 오늘(14일) 횡성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입학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학기 교육 과정은 식품 크리에이터와 미래 농업인 과정 등 4개 과정에 100여 명이 입학했습니다.

횡성농업대학은 2011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49개 교육 과정을 통해 전문농업경영인 1,000여 명을 배출했습니다.

영월군,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추진

영월군이 영월군자원봉사센터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를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무연고 사망자 관련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자원봉사센터는 장례 봉사자 양성과 추모공간 마련을 담당합니다.

영월군은 무연고 사망자의 재산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상속재산 처리 체계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원주] 국제의료기기전시회서 ‘강원공동관’ 운영 외
    • 입력 2024-03-14 19:32:46
    • 수정2024-03-14 20:34:02
    뉴스7(춘천)
원줍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가 오늘(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서 강원공동관을 운영합니다.

강원관에는 기업 26개가 참여해, 음파 운동기와 마사지기, 휴대용 엑스레이, 의료용 카메라 등을 전시합니다.

원주의료벨리는 이 자리에서 강원의료기기 산업의 현황을 알리고, 지역의 기업 지원 사업을 홍보합니다.

원주천 좌안 차집관로 개량…420억 원 투입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다음 달(4월)부터 2027년 말까지 420억 원을 투입해 원주천 좌안 차집 관로 개량사업을 추진합니다.

개량 대상은 '관설2교'부터 '우산산업단지' 사이의 차집관로 8.5km로, 빗물 배수 시설과 유량 제어 수문 등 시설물 20여 개를 고칩니다.

차집관로란 오수를 모아 하수처리장으로 들어오도록 하는 대형 관로를 말합니다.

‘횡성군농업인대학’ 입학식…100여 명 입학

횡성군농업인대학이 오늘(14일) 횡성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입학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학기 교육 과정은 식품 크리에이터와 미래 농업인 과정 등 4개 과정에 100여 명이 입학했습니다.

횡성농업대학은 2011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49개 교육 과정을 통해 전문농업경영인 1,000여 명을 배출했습니다.

영월군,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추진

영월군이 영월군자원봉사센터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를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무연고 사망자 관련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자원봉사센터는 장례 봉사자 양성과 추모공간 마련을 담당합니다.

영월군은 무연고 사망자의 재산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상속재산 처리 체계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