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4·3 왜곡 폄훼 발언, 태영호·조수연 공천 철회해야”
입력 2024.03.14 (21:47)
수정 2024.03.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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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기념사업위원회가 4·3 왜곡 폄훼 발언을 한 국민의힘 태영호, 조수연 후보에 대한 공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4·3기념사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4·3유족으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이 제기되고도 구로을 선거구에 공천된 태영호 국회의원과 "4·3사건은 김일성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고 한 조수연 대전서구갑 후보에 대해 공당의 후보로서 자격이 있는 것인지 물었습니다.
이어 3만 4·3영령과 10만 4·3유족, 그리고 제주 도민의 삶에 진정한 봄을 피게 할 진심이 있다면 두 명 모두 공천을 철회해야 한다고 국민의힘에 요구했습니다.
4·3기념사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4·3유족으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이 제기되고도 구로을 선거구에 공천된 태영호 국회의원과 "4·3사건은 김일성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고 한 조수연 대전서구갑 후보에 대해 공당의 후보로서 자격이 있는 것인지 물었습니다.
이어 3만 4·3영령과 10만 4·3유족, 그리고 제주 도민의 삶에 진정한 봄을 피게 할 진심이 있다면 두 명 모두 공천을 철회해야 한다고 국민의힘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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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4·3 왜곡 폄훼 발언, 태영호·조수연 공천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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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4 21:47:12
- 수정2024-03-14 22:06:47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가 4·3 왜곡 폄훼 발언을 한 국민의힘 태영호, 조수연 후보에 대한 공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4·3기념사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4·3유족으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이 제기되고도 구로을 선거구에 공천된 태영호 국회의원과 "4·3사건은 김일성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고 한 조수연 대전서구갑 후보에 대해 공당의 후보로서 자격이 있는 것인지 물었습니다.
이어 3만 4·3영령과 10만 4·3유족, 그리고 제주 도민의 삶에 진정한 봄을 피게 할 진심이 있다면 두 명 모두 공천을 철회해야 한다고 국민의힘에 요구했습니다.
4·3기념사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4·3유족으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이 제기되고도 구로을 선거구에 공천된 태영호 국회의원과 "4·3사건은 김일성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고 한 조수연 대전서구갑 후보에 대해 공당의 후보로서 자격이 있는 것인지 물었습니다.
이어 3만 4·3영령과 10만 4·3유족, 그리고 제주 도민의 삶에 진정한 봄을 피게 할 진심이 있다면 두 명 모두 공천을 철회해야 한다고 국민의힘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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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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