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 7월 내한 “여름에 보자고”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30년 가까이 사랑받는 명곡이죠, 돈 룩 백 인 앵거 (Don't Look Back in Anger).

이 노래를 만든 주인공이자, 록 밴드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가 한국을 찾습니다.

공연계에 따르면 노엘 갤러거는 오는 7월 2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데요.

지난해 11월 잠실 실내체육 관 공연 이후 약 8개월 만입니다.

노엘 갤러거의 내한이 매번 환영 받는 이유 중엔 그의 음악만큼 특별한 '한국 사랑'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른 나라에 가서도 한국 관객을 언급할 만큼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온 그는 종종 SNS에 서툰 한국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도 콘서트 포스터와 함께 여름에 보자는 한국어를 적어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