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봄철 미세먼지 감축…“선박 저속 운항”
입력 2024.03.15 (07:58)
수정 2024.03.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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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가 봄철 부산항 미세먼지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화물차 배출가스를 무상 점검하고 항만 내 제한속도 준수 여부를 집중 단속합니다.
또 부산항 이용 선박을 대상으로 시속 22㎞ 이하로 저속 운항하면 제공하는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혜택을 10% 확대했습니다.
하역장비도 경유를 사용하는 야드트랙터의 92%와 트랜스퍼크레인 98%를 LNG나 전기 사용 장비로 바꾸고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등 친환경 장비로 바꿨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화물차 배출가스를 무상 점검하고 항만 내 제한속도 준수 여부를 집중 단속합니다.
또 부산항 이용 선박을 대상으로 시속 22㎞ 이하로 저속 운항하면 제공하는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혜택을 10% 확대했습니다.
하역장비도 경유를 사용하는 야드트랙터의 92%와 트랜스퍼크레인 98%를 LNG나 전기 사용 장비로 바꾸고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등 친환경 장비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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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 봄철 미세먼지 감축…“선박 저속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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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5 07:58:44
- 수정2024-03-15 08:36:06
부산항만공사가 봄철 부산항 미세먼지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화물차 배출가스를 무상 점검하고 항만 내 제한속도 준수 여부를 집중 단속합니다.
또 부산항 이용 선박을 대상으로 시속 22㎞ 이하로 저속 운항하면 제공하는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혜택을 10% 확대했습니다.
하역장비도 경유를 사용하는 야드트랙터의 92%와 트랜스퍼크레인 98%를 LNG나 전기 사용 장비로 바꾸고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등 친환경 장비로 바꿨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화물차 배출가스를 무상 점검하고 항만 내 제한속도 준수 여부를 집중 단속합니다.
또 부산항 이용 선박을 대상으로 시속 22㎞ 이하로 저속 운항하면 제공하는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혜택을 10% 확대했습니다.
하역장비도 경유를 사용하는 야드트랙터의 92%와 트랜스퍼크레인 98%를 LNG나 전기 사용 장비로 바꾸고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등 친환경 장비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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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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