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우 공천 취소…“부적절 발언 추가 확인”
입력 2024.03.15 (08:09)
수정 2024.03.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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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폄훼 논란을 일으킨 도태우 후보에 대한 공천이 취소됐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도 후보가 5.18 폄훼 논란으로 두 차례 사과문을 올린 후에도 부적절한 발언이 추가로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언행을 한 경우 등에는 후보 자격 박탈을 비롯해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당초 도 후보의 사과를 이유로 공천을 유지했지만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도 후보의 비하 발언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하루만에 이를 번복했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도 후보가 5.18 폄훼 논란으로 두 차례 사과문을 올린 후에도 부적절한 발언이 추가로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언행을 한 경우 등에는 후보 자격 박탈을 비롯해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당초 도 후보의 사과를 이유로 공천을 유지했지만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도 후보의 비하 발언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하루만에 이를 번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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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태우 공천 취소…“부적절 발언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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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5 08:09:51
- 수정2024-03-15 08:52:27
5.18 폄훼 논란을 일으킨 도태우 후보에 대한 공천이 취소됐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도 후보가 5.18 폄훼 논란으로 두 차례 사과문을 올린 후에도 부적절한 발언이 추가로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언행을 한 경우 등에는 후보 자격 박탈을 비롯해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당초 도 후보의 사과를 이유로 공천을 유지했지만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도 후보의 비하 발언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하루만에 이를 번복했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도 후보가 5.18 폄훼 논란으로 두 차례 사과문을 올린 후에도 부적절한 발언이 추가로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언행을 한 경우 등에는 후보 자격 박탈을 비롯해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당초 도 후보의 사과를 이유로 공천을 유지했지만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도 후보의 비하 발언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하루만에 이를 번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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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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