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뉴질랜드 ‘쿠뮤스튜디오’와 투자 논의

입력 2024.03.15 (10:17) 수정 2024.03.15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시가 오는 20일까지 뉴질랜드에 대표단을 파견해, '쿠뮤(Kumeu)' 영화 스튜디오의 아시아 제2스튜디오 건립과 향후 투자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5월 전주시의회는 쿠뮤 스튜디오와 교류 협력을 약속했고, 지난해 11월에는 쿠뮤 측이 전주를 찾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쿠뮤 스튜디오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27만여 제곱미터 터에 음향 무대와 수중 촬영 시설을 갖추고 세계적인 흥행작 '아바타'와 '뮬란'의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시, 뉴질랜드 ‘쿠뮤스튜디오’와 투자 논의
    • 입력 2024-03-15 10:17:21
    • 수정2024-03-15 11:05:14
    930뉴스(전주)
전주시가 오는 20일까지 뉴질랜드에 대표단을 파견해, '쿠뮤(Kumeu)' 영화 스튜디오의 아시아 제2스튜디오 건립과 향후 투자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5월 전주시의회는 쿠뮤 스튜디오와 교류 협력을 약속했고, 지난해 11월에는 쿠뮤 측이 전주를 찾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쿠뮤 스튜디오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27만여 제곱미터 터에 음향 무대와 수중 촬영 시설을 갖추고 세계적인 흥행작 '아바타'와 '뮬란'의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