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MLB 서울 시리즈’에 저소득층·다문화가정 등 300명 무료 초청

입력 2024.03.15 (10:19) 수정 2024.03.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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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20∼21일 국내 최초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경기에 가족 돌봄 청년 등 서울 시민 300명을 초청합니다.

서울시는 저소득층·가족돌봄청년·다문화가정 등 300명을 17∼18일에 열리는 시범경기 4경기와 20∼21일 개막 2연전에 경기마다 50명씩 초청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에 앞서 16일에는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유소년 야구 선수 90명을 대상으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플레이볼 클리닉’ 행사를 개최합니다. 투구·타격·내야수비 등 3가지 세션으로 나눠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팀코리아 선수들이 유소년 선수 90명의 훈련을 진행합니다.

이번 서울 시리즈에선 오타니 쇼헤이가 속한 LA 다저스와 김하성·고우석이 몸담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개막 2연전을 치릅니다. 양 팀은 이에 앞서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한국 야구대표팀과 시범경기도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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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MLB 서울 시리즈’에 저소득층·다문화가정 등 300명 무료 초청
    • 입력 2024-03-15 10:19:02
    • 수정2024-03-15 10:19:51
    사회
서울시는 오는 20∼21일 국내 최초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경기에 가족 돌봄 청년 등 서울 시민 300명을 초청합니다.

서울시는 저소득층·가족돌봄청년·다문화가정 등 300명을 17∼18일에 열리는 시범경기 4경기와 20∼21일 개막 2연전에 경기마다 50명씩 초청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에 앞서 16일에는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유소년 야구 선수 90명을 대상으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플레이볼 클리닉’ 행사를 개최합니다. 투구·타격·내야수비 등 3가지 세션으로 나눠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팀코리아 선수들이 유소년 선수 90명의 훈련을 진행합니다.

이번 서울 시리즈에선 오타니 쇼헤이가 속한 LA 다저스와 김하성·고우석이 몸담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개막 2연전을 치릅니다. 양 팀은 이에 앞서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한국 야구대표팀과 시범경기도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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