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도 반려동물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소방은 지난 12일 전주시 완산구 한 주택에서 주인이 외출한 사이 반려 고양이가 전기 하이라이트 전원을 건드려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서울시 성동구에서도 비슷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 당국은 동물이 발바닥으로 전기 화구를 켜거나 향초 등을 넘어뜨려 불로 번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외출하거나 잠잘 땐 불이 날 수 있는 전자제품 코드를 뽑거나 주변에 불이 붙을 수 있는 물건을 두지 말아야 한다며, 반려인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북소방은 지난 12일 전주시 완산구 한 주택에서 주인이 외출한 사이 반려 고양이가 전기 하이라이트 전원을 건드려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서울시 성동구에서도 비슷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 당국은 동물이 발바닥으로 전기 화구를 켜거나 향초 등을 넘어뜨려 불로 번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외출하거나 잠잘 땐 불이 날 수 있는 전자제품 코드를 뽑거나 주변에 불이 붙을 수 있는 물건을 두지 말아야 한다며, 반려인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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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전기 화기 작동”…반려동물 화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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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5 16:33:27
전북에서도 반려동물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소방은 지난 12일 전주시 완산구 한 주택에서 주인이 외출한 사이 반려 고양이가 전기 하이라이트 전원을 건드려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서울시 성동구에서도 비슷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 당국은 동물이 발바닥으로 전기 화구를 켜거나 향초 등을 넘어뜨려 불로 번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외출하거나 잠잘 땐 불이 날 수 있는 전자제품 코드를 뽑거나 주변에 불이 붙을 수 있는 물건을 두지 말아야 한다며, 반려인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북소방은 지난 12일 전주시 완산구 한 주택에서 주인이 외출한 사이 반려 고양이가 전기 하이라이트 전원을 건드려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서울시 성동구에서도 비슷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 당국은 동물이 발바닥으로 전기 화구를 켜거나 향초 등을 넘어뜨려 불로 번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외출하거나 잠잘 땐 불이 날 수 있는 전자제품 코드를 뽑거나 주변에 불이 붙을 수 있는 물건을 두지 말아야 한다며, 반려인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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