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보의 명단 유출·태업 지침 수사 착수
입력 2024.03.15 (19:05)
수정 2024.03.1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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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파견된 공중보건의 명단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되고, 이들에게 태업 방법을 안내하는 지침이 올라온 데 대해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군의관과 공보의에게 진료 거부와 태업 방법을 안내하는 지침이 올라와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보건복지부의 수사 의뢰를 받은 공보의 명단 유출 건에 대해서도 공무상 비밀 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군의관과 공보의에게 진료 거부와 태업 방법을 안내하는 지침이 올라와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보건복지부의 수사 의뢰를 받은 공보의 명단 유출 건에 대해서도 공무상 비밀 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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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공보의 명단 유출·태업 지침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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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5 19:05:40
- 수정2024-03-15 19:11:08
병원에 파견된 공중보건의 명단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되고, 이들에게 태업 방법을 안내하는 지침이 올라온 데 대해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군의관과 공보의에게 진료 거부와 태업 방법을 안내하는 지침이 올라와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보건복지부의 수사 의뢰를 받은 공보의 명단 유출 건에 대해서도 공무상 비밀 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군의관과 공보의에게 진료 거부와 태업 방법을 안내하는 지침이 올라와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보건복지부의 수사 의뢰를 받은 공보의 명단 유출 건에 대해서도 공무상 비밀 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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