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의대 교수협의회 사직 여부 ‘논의 중’
입력 2024.03.15 (21:43)
수정 2024.03.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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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대학별 교수 사직 여부를 오늘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부산 지역 의대 교수들도 내부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대 의대 교수협회의 측은 "학생과 전공의에게 피해가 가면 사직하겠다는 기본 입장은 변화가 없지만, 사직서 제출 시한은 교수들의 뜻을 더 모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아대와 인제대 교수회도 당장 사직 여부를 결정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대 의대 교수협회의 측은 "학생과 전공의에게 피해가 가면 사직하겠다는 기본 입장은 변화가 없지만, 사직서 제출 시한은 교수들의 뜻을 더 모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아대와 인제대 교수회도 당장 사직 여부를 결정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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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의대 교수협의회 사직 여부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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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5 21:43:55
- 수정2024-03-15 22:03:57

전국 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대학별 교수 사직 여부를 오늘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부산 지역 의대 교수들도 내부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대 의대 교수협회의 측은 "학생과 전공의에게 피해가 가면 사직하겠다는 기본 입장은 변화가 없지만, 사직서 제출 시한은 교수들의 뜻을 더 모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아대와 인제대 교수회도 당장 사직 여부를 결정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대 의대 교수협회의 측은 "학생과 전공의에게 피해가 가면 사직하겠다는 기본 입장은 변화가 없지만, 사직서 제출 시한은 교수들의 뜻을 더 모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아대와 인제대 교수회도 당장 사직 여부를 결정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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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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