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보는 안세영, 전영오픈 8강행 성큼

입력 2024.03.15 (21:56) 수정 2024.03.15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배드민턴 최고 권위의 전영 오픈에서 인도의 푸살라를 물리치고 8강에 올라 대회 2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전영오픈 16강전 안세영의 철벽 수비 감상하시죠.

마치 슈퍼맨처럼 날아올라 셔틀콕을 받아 넘기는 안세영!

동물적인 반사신경이 돋보입니다.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는 순간에도 안세영의 수비력은 물샐틈이 없습니다.

인도의 푸살라에겐 마치 거대한 성벽처럼 느껴질텐데요.

2세트 매치 포인트에선 안세영의 화려한 풋워크가 살아납니다.

코트 어디를 찔러봐도 안세영에겐 통하질 않습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1위 푸살라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전영오픈 2연속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믿고보는 안세영, 전영오픈 8강행 성큼
    • 입력 2024-03-15 21:56:17
    • 수정2024-03-15 22:06:28
    뉴스 9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배드민턴 최고 권위의 전영 오픈에서 인도의 푸살라를 물리치고 8강에 올라 대회 2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전영오픈 16강전 안세영의 철벽 수비 감상하시죠.

마치 슈퍼맨처럼 날아올라 셔틀콕을 받아 넘기는 안세영!

동물적인 반사신경이 돋보입니다.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는 순간에도 안세영의 수비력은 물샐틈이 없습니다.

인도의 푸살라에겐 마치 거대한 성벽처럼 느껴질텐데요.

2세트 매치 포인트에선 안세영의 화려한 풋워크가 살아납니다.

코트 어디를 찔러봐도 안세영에겐 통하질 않습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1위 푸살라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전영오픈 2연속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