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산불 진화…“인명·시설 피해 없어”

입력 2024.03.16 (15:16) 수정 2024.03.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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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됐습니다.

오늘(16일) 오후 2시 25분쯤 전북 임실군 청웅면의 한 벌채지(향교리 623)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12대와 차량 15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불로 인한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벌채지 작업장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그제(14일)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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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6 15:16:55
    • 수정2024-03-18 10: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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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됐습니다.

오늘(16일) 오후 2시 25분쯤 전북 임실군 청웅면의 한 벌채지(향교리 623)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12대와 차량 15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불로 인한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벌채지 작업장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그제(14일)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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