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환상 중거리포, 서울 시즌 첫승

입력 2024.03.16 (21:35) 수정 2024.03.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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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간판스타 기성용의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서울은 전반 15분 일류첸코의 페널티킥으로 앞서갔습니다.

전반 23분에는 강상우의 패스를 받은 기성용이 대포알 같은 중거리슐을 터트렸습니다.

기성용의 오른발에 제대로 걸린 환상적인 슛이었습니다.

서울은 후반 12분 린가드를 교체 투입했는데요.

후반 추가 시간 린가드의 슛이 제주 수비를 맞고 들어가면서 피리 부는 세리머니를 볼 수 있는가 싶었는데, 오프사이드였네요.

수원FC는 추가 시간에 터진 정재민의 극장골로 대구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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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환상 중거리포, 서울 시즌 첫승
    • 입력 2024-03-16 21:35:28
    • 수정2024-03-16 21: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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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간판스타 기성용의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서울은 전반 15분 일류첸코의 페널티킥으로 앞서갔습니다.

전반 23분에는 강상우의 패스를 받은 기성용이 대포알 같은 중거리슐을 터트렸습니다.

기성용의 오른발에 제대로 걸린 환상적인 슛이었습니다.

서울은 후반 12분 린가드를 교체 투입했는데요.

후반 추가 시간 린가드의 슛이 제주 수비를 맞고 들어가면서 피리 부는 세리머니를 볼 수 있는가 싶었는데, 오프사이드였네요.

수원FC는 추가 시간에 터진 정재민의 극장골로 대구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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