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해상 어선 전복…5명 구조·1명 수색 중
입력 2024.03.17 (06:35)
수정 2024.03.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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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부근 바다에서 어선 한 척이 전복돼, 구조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40분쯤 포항시 구룡포읍에서 동쪽으로 12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선원 6명이 탄 9.7톤급 어선이 전복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해경과 민간 어선이 선원 5명을 구조했지만, 나머지 1명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실종자는 20대 외국인 어민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해경은 경비함정 8척과 항공기 1대 등을 출동시켜 선체와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40분쯤 포항시 구룡포읍에서 동쪽으로 12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선원 6명이 탄 9.7톤급 어선이 전복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해경과 민간 어선이 선원 5명을 구조했지만, 나머지 1명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실종자는 20대 외국인 어민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해경은 경비함정 8척과 항공기 1대 등을 출동시켜 선체와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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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 해상 어선 전복…5명 구조·1명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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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17 09:29:39

경북 포항 부근 바다에서 어선 한 척이 전복돼, 구조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40분쯤 포항시 구룡포읍에서 동쪽으로 12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선원 6명이 탄 9.7톤급 어선이 전복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해경과 민간 어선이 선원 5명을 구조했지만, 나머지 1명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실종자는 20대 외국인 어민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해경은 경비함정 8척과 항공기 1대 등을 출동시켜 선체와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40분쯤 포항시 구룡포읍에서 동쪽으로 12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선원 6명이 탄 9.7톤급 어선이 전복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해경과 민간 어선이 선원 5명을 구조했지만, 나머지 1명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실종자는 20대 외국인 어민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해경은 경비함정 8척과 항공기 1대 등을 출동시켜 선체와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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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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