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한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
입력 2024.03.17 (14:18)
수정 2024.03.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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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괴산군 보건소는 그제(15일) 이 학교 학생 4명이 구토 증세를 보여 조사한 결과, 어제(16일)까지 모두 17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현재 입원 중입니다.
괴산군 보건소는 학생 1명의 검체를 채취해 실시한 간이 검사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추정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학생 1명도 일반 병원에서 노로바이러스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소는 급식실 관계자와 보존식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정밀 검사를 의뢰했고, 결과는 2~3주 뒤 통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괴산군 제공]
괴산군 보건소는 그제(15일) 이 학교 학생 4명이 구토 증세를 보여 조사한 결과, 어제(16일)까지 모두 17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현재 입원 중입니다.
괴산군 보건소는 학생 1명의 검체를 채취해 실시한 간이 검사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추정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학생 1명도 일반 병원에서 노로바이러스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소는 급식실 관계자와 보존식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정밀 검사를 의뢰했고, 결과는 2~3주 뒤 통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괴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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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 한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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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17 14:22:02

충북 괴산군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괴산군 보건소는 그제(15일) 이 학교 학생 4명이 구토 증세를 보여 조사한 결과, 어제(16일)까지 모두 17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현재 입원 중입니다.
괴산군 보건소는 학생 1명의 검체를 채취해 실시한 간이 검사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추정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학생 1명도 일반 병원에서 노로바이러스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소는 급식실 관계자와 보존식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정밀 검사를 의뢰했고, 결과는 2~3주 뒤 통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괴산군 제공]
괴산군 보건소는 그제(15일) 이 학교 학생 4명이 구토 증세를 보여 조사한 결과, 어제(16일)까지 모두 17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현재 입원 중입니다.
괴산군 보건소는 학생 1명의 검체를 채취해 실시한 간이 검사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추정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학생 1명도 일반 병원에서 노로바이러스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소는 급식실 관계자와 보존식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정밀 검사를 의뢰했고, 결과는 2~3주 뒤 통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괴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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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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