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대생 휴학 신청 이틀간 777명 늘어…전체의 40.4%
입력 2024.03.17 (17:35)
수정 2024.03.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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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유효한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이틀간 800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모두 11개교에서 777명 늘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누적 7천594건으로,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1만 8천793명)의 40.4% 수준까지 늘었습니다.
'유효 휴학' 신청은 학부모 동의, 학과장 서명 등 학칙에 따른 절차를 지켜 제출된 휴학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육부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모두 11개교에서 777명 늘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누적 7천594건으로,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1만 8천793명)의 40.4% 수준까지 늘었습니다.
'유효 휴학' 신청은 학부모 동의, 학과장 서명 등 학칙에 따른 절차를 지켜 제출된 휴학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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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의대생 휴학 신청 이틀간 777명 늘어…전체의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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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7 17:35:43
- 수정2024-03-17 17:37:48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유효한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이틀간 800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모두 11개교에서 777명 늘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누적 7천594건으로,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1만 8천793명)의 40.4% 수준까지 늘었습니다.
'유효 휴학' 신청은 학부모 동의, 학과장 서명 등 학칙에 따른 절차를 지켜 제출된 휴학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육부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모두 11개교에서 777명 늘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누적 7천594건으로,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1만 8천793명)의 40.4% 수준까지 늘었습니다.
'유효 휴학' 신청은 학부모 동의, 학과장 서명 등 학칙에 따른 절차를 지켜 제출된 휴학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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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기자 univers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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