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횡성 축사에서 불…돼지 1,000여 마리 폐사
입력 2024.03.17 (21:55)
수정 2024.03.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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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4시쯤,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돈사 5동과 트랙터 1대, 돼지 920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선 새벽 0시쯤,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의 한 돼지농장에서도 불이 나 돼지 8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돈사 5동과 트랙터 1대, 돼지 920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선 새벽 0시쯤,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의 한 돼지농장에서도 불이 나 돼지 8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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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횡성 축사에서 불…돼지 1,000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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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7 21:55:42
- 수정2024-03-17 22:02:57

오늘(17일) 새벽 4시쯤,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돈사 5동과 트랙터 1대, 돼지 920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선 새벽 0시쯤,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의 한 돼지농장에서도 불이 나 돼지 8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돈사 5동과 트랙터 1대, 돼지 920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선 새벽 0시쯤,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의 한 돼지농장에서도 불이 나 돼지 8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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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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