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마블 히어로’ 마동석·박서준 더 못 보나

할리우드 마블 히어로의 옷을 입은 배우 마동석 씨와 박서준 씨의 활약상을 다시 보기는 힘들 거란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2021년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서도 돋보였던 마동석 씨의 핵주먹!

마동석 씨는 최근까지도 인터뷰를 통해 마블 영화에 계속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 왔는데요.

하지만 다른 시리즈는 몰라도, '이터널스' 속편만큼은 제작이 사실상 무산됐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포브스 등 여러 언론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디즈니가 흥행이 불확실한 영화들의 후속작을 대거 포기하고 있다며 제작이 중단될 가장 유력한 세 편의 마블 영화를 지목했는데요.

바로 '이터널스'와 지난해 박서준 씨가 출연한 '캡틴 마블' 그리고 '앤트맨' 시리즙니다.

매체들도 해당 영화들은 작품성과 흥행 성적 모두 저조했다며 그리 놀랍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다만 일각에선 디즈니의 공식 입장이 나오기를 좀 더 기다려 보자는 의견과, 매력적인 캐릭터는 다른 시리즈를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을 거란 기대감도 엿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