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딩동~” “누구세요?”…현관문 연 네쌍둥이 엄마 ‘깜짝’
입력 2024.03.18 (07:34)
수정 2024.03.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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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오늘 키워드, '네쌍둥이'로 시작합니다.
지난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초산에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네쌍둥이가 큰 화제가 됐었죠.
벌써 첫돌을 맞았는데, 최근 한 부부의 방문으로 또 한 번 관심이 집중됐다고 합니다.
네쌍둥이 부부와 함께 아이들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남성.
낯이 익으시죠.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입니다.
그리고 맨 오른쪽에 앉아 있는 이 여성,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입니다.
두 사람은 국내 첫 '차관 부부'로도 잘 알려져 있죠.
최근 과천 네쌍둥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 집을 직접 찾았다고 합니다.
두 차관은 네쌍둥이가 함께 탈 수 있는 유모차와 함께, 아이들 이름을 새긴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갔다는데요.
아이들 이름에 담긴 뜻처럼 "멋진 사람으로 자라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직접 쓴 손편지까지 건넸다고 합니다.
두 차관의 깜짝 방문 사실은 네쌍둥이 엄마인 차지혜 씨가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저 출생과 여성, 보육 정책을 담당하는 두 분이 같이 오셔서 축하해주시니 더 의미가 있었다"며, "더 열심히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네쌍둥이는 2023년 3월생으로, 초산 산모가 자연분만으로 네쌍둥이를 낳은 건 국내에서 처음입니다.
오늘 키워드, '네쌍둥이'로 시작합니다.
지난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초산에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네쌍둥이가 큰 화제가 됐었죠.
벌써 첫돌을 맞았는데, 최근 한 부부의 방문으로 또 한 번 관심이 집중됐다고 합니다.
네쌍둥이 부부와 함께 아이들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남성.
낯이 익으시죠.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입니다.
그리고 맨 오른쪽에 앉아 있는 이 여성,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입니다.
두 사람은 국내 첫 '차관 부부'로도 잘 알려져 있죠.
최근 과천 네쌍둥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 집을 직접 찾았다고 합니다.
두 차관은 네쌍둥이가 함께 탈 수 있는 유모차와 함께, 아이들 이름을 새긴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갔다는데요.
아이들 이름에 담긴 뜻처럼 "멋진 사람으로 자라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직접 쓴 손편지까지 건넸다고 합니다.
두 차관의 깜짝 방문 사실은 네쌍둥이 엄마인 차지혜 씨가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저 출생과 여성, 보육 정책을 담당하는 두 분이 같이 오셔서 축하해주시니 더 의미가 있었다"며, "더 열심히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네쌍둥이는 2023년 3월생으로, 초산 산모가 자연분만으로 네쌍둥이를 낳은 건 국내에서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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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18 07: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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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키워드, '네쌍둥이'로 시작합니다.
지난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초산에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네쌍둥이가 큰 화제가 됐었죠.
벌써 첫돌을 맞았는데, 최근 한 부부의 방문으로 또 한 번 관심이 집중됐다고 합니다.
네쌍둥이 부부와 함께 아이들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남성.
낯이 익으시죠.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입니다.
그리고 맨 오른쪽에 앉아 있는 이 여성,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입니다.
두 사람은 국내 첫 '차관 부부'로도 잘 알려져 있죠.
최근 과천 네쌍둥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 집을 직접 찾았다고 합니다.
두 차관은 네쌍둥이가 함께 탈 수 있는 유모차와 함께, 아이들 이름을 새긴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갔다는데요.
아이들 이름에 담긴 뜻처럼 "멋진 사람으로 자라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직접 쓴 손편지까지 건넸다고 합니다.
두 차관의 깜짝 방문 사실은 네쌍둥이 엄마인 차지혜 씨가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저 출생과 여성, 보육 정책을 담당하는 두 분이 같이 오셔서 축하해주시니 더 의미가 있었다"며, "더 열심히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네쌍둥이는 2023년 3월생으로, 초산 산모가 자연분만으로 네쌍둥이를 낳은 건 국내에서 처음입니다.
오늘 키워드, '네쌍둥이'로 시작합니다.
지난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초산에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네쌍둥이가 큰 화제가 됐었죠.
벌써 첫돌을 맞았는데, 최근 한 부부의 방문으로 또 한 번 관심이 집중됐다고 합니다.
네쌍둥이 부부와 함께 아이들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남성.
낯이 익으시죠.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입니다.
그리고 맨 오른쪽에 앉아 있는 이 여성,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입니다.
두 사람은 국내 첫 '차관 부부'로도 잘 알려져 있죠.
최근 과천 네쌍둥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 집을 직접 찾았다고 합니다.
두 차관은 네쌍둥이가 함께 탈 수 있는 유모차와 함께, 아이들 이름을 새긴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갔다는데요.
아이들 이름에 담긴 뜻처럼 "멋진 사람으로 자라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직접 쓴 손편지까지 건넸다고 합니다.
두 차관의 깜짝 방문 사실은 네쌍둥이 엄마인 차지혜 씨가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저 출생과 여성, 보육 정책을 담당하는 두 분이 같이 오셔서 축하해주시니 더 의미가 있었다"며, "더 열심히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네쌍둥이는 2023년 3월생으로, 초산 산모가 자연분만으로 네쌍둥이를 낳은 건 국내에서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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