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교서 칼부림할 것” 게시 글에 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4.03.18 (12:22) 수정 2024.03.18 (12: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의 한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칼부림하겠다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 학생들을 상대로 '살인 예고글'을 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해당 학교에 경찰을 투입해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어제 처음 게시된 해당 글에는 여고에서 칼부림으로 최소 10명을 죽이고, 여중에서 총기로 15명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학교서 칼부림할 것” 게시 글에 경찰 수사 착수
    • 입력 2024-03-18 12:22:36
    • 수정2024-03-18 12:28:47
    뉴스 12
서울 강동구의 한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칼부림하겠다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 학생들을 상대로 '살인 예고글'을 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해당 학교에 경찰을 투입해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어제 처음 게시된 해당 글에는 여고에서 칼부림으로 최소 10명을 죽이고, 여중에서 총기로 15명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