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투표 독려 현수막 논란…선관위 조사
입력 2024.03.18 (19:06)
수정 2024.03.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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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총선 투표 독려를 위해 내건 현수막이 특정 정당을 연상케 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현수막은, 지난 15일 군산시가 시내 육교에 설치한 것으로 기표 용지 안에 숫자 '1'이 적혀 있습니다.
군산시는 용역업체와 소통 과정에서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실수라며, 논란이 된 현수막 4개를 모두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사안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해당 현수막은, 지난 15일 군산시가 시내 육교에 설치한 것으로 기표 용지 안에 숫자 '1'이 적혀 있습니다.
군산시는 용역업체와 소통 과정에서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실수라며, 논란이 된 현수막 4개를 모두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사안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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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투표 독려 현수막 논란…선관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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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8 19:06:10
- 수정2024-03-18 19:55:40
군산시가 총선 투표 독려를 위해 내건 현수막이 특정 정당을 연상케 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현수막은, 지난 15일 군산시가 시내 육교에 설치한 것으로 기표 용지 안에 숫자 '1'이 적혀 있습니다.
군산시는 용역업체와 소통 과정에서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실수라며, 논란이 된 현수막 4개를 모두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사안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해당 현수막은, 지난 15일 군산시가 시내 육교에 설치한 것으로 기표 용지 안에 숫자 '1'이 적혀 있습니다.
군산시는 용역업체와 소통 과정에서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실수라며, 논란이 된 현수막 4개를 모두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사안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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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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