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흉기로 찌른 70대…전처도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3.18 (19:35)
수정 2024.03.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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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이 남성의 전처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7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살인 혐의 추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7시쯤 경기 김포시 운양동의 한 아파트 경비실 근처에서 60대 경비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해당 아파트 주민이었던 A 씨의 집에서는 전처인 60대 C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A 씨의 추가 범행이 맞는지 등을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7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살인 혐의 추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7시쯤 경기 김포시 운양동의 한 아파트 경비실 근처에서 60대 경비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해당 아파트 주민이었던 A 씨의 집에서는 전처인 60대 C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A 씨의 추가 범행이 맞는지 등을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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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비원 흉기로 찌른 70대…전처도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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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8 19:35:04
- 수정2024-03-18 19:46:40
경기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이 남성의 전처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7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살인 혐의 추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7시쯤 경기 김포시 운양동의 한 아파트 경비실 근처에서 60대 경비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해당 아파트 주민이었던 A 씨의 집에서는 전처인 60대 C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A 씨의 추가 범행이 맞는지 등을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7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살인 혐의 추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7시쯤 경기 김포시 운양동의 한 아파트 경비실 근처에서 60대 경비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해당 아파트 주민이었던 A 씨의 집에서는 전처인 60대 C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A 씨의 추가 범행이 맞는지 등을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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