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우린 할 수 있어요’ 셀린 디옹이 전하는 용기

입력 2024.03.18 (20:47) 수정 2024.03.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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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세계적인 팝가수 셀린 디옹, 2022년 말, 온몸의 근육이 뻣뻣해지는 신경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투병 중인 사람들을 향한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세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셀린 디옹, 사진과 함께 질환을 극복하려 노력한 것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경험 중 하나였지만, 언젠가 다시 무대에 오르겠다는 꿈을 남겼는데요.

그러면서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달라,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디옹이 앓고 있는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은 근육 경직을 유발해 사람의 몸을 뻣뻣하게 만들고, 소리와 촉각, 감정적 자극에 따라 근육 경련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디옹은 투병 사실을 알린 뒤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 지난달 그래미 시상식의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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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8 20:47:43
    • 수정2024-03-18 20: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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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가수 셀린 디옹, 2022년 말, 온몸의 근육이 뻣뻣해지는 신경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투병 중인 사람들을 향한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세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셀린 디옹, 사진과 함께 질환을 극복하려 노력한 것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경험 중 하나였지만, 언젠가 다시 무대에 오르겠다는 꿈을 남겼는데요.

그러면서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달라,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디옹이 앓고 있는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은 근육 경직을 유발해 사람의 몸을 뻣뻣하게 만들고, 소리와 촉각, 감정적 자극에 따라 근육 경련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디옹은 투병 사실을 알린 뒤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 지난달 그래미 시상식의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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