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면허정지 3개월 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면허정지 3개월

징계가 시작됐습니다.

정부가 의사협회 비대위 간부 2명에게 3개월 면허정지 처분을 최종 통보했습니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처분도 임박한 가운데 이르면 모레 의대별 정원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서울대 의대 교수 비대위는 다음주 25일 사직서를 일괄 제출하기로 결정했는데, 다른 의대들도 뒤따를 가능성이 큽니다.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

낮은 자세 vs 정권 심판

총선이 2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은 예사롭지 않은 수도권 민심에 '낮은 자세'를 강조하고 비례대표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사흘째 수도권을 집중 공략하며 '정권 심판론'을 재차 내세웠습니다.

양당은 각각 이종섭 주 호주대사와 양문석 후보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정치권 움직임, 취재기자와 분석합니다.

손주 휴가

맞벌이 가정의 든든한 구원투수, 할아버지와 할머니죠.

워킹맘 열 명 가운데 한 명은 조부모에게 아이를 맡긴다는 통계도 있는데요.

우리보다 먼저 초고령사회를 맞은 일본에서 '손주 휴가' 를 도입하는 자치단체와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갈수록 일손이 부족한데 손주 돌봄을 이유로 그만두는 직원들을 잡기 위해섭니다.

자세히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