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경남의 한 초등학교에 불이 나서 많은 인원이 대피했다는데, 다들 무사합니까?
[답변]
네, 오백 명이 넘는 초등학생과 교직원이 수업을 받다 대피했는데요, 화재 경보기가 제대로 작동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후 두 시쯤 경남 통영의 한 초등학교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3시간 가까이 계속된 불로 교실 열여덟 개, 삼천 제곱미터가 타고, 차 19대가 피해를 봤습니다.
학생과 교직원 오백오십여 명은 화재 경보기 소리를 듣고 모두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학교 분리수거장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10시쯤 경기도 용인의 한 다세대주택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차된 차 두 대와 건물 외벽 일부를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는데요.
화염에 갇혀 있던 주민 4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돼 화재 연관성을 조사 중입니다.
새벽 4시 반쯤 경북 안동의 한 창고용 컨테이너 두 동에 불이 나 2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두 동과 각종 공구류 등이 전부 탔는데요.
집주인은 밤새 전기톱을 충전 중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경남의 한 초등학교에 불이 나서 많은 인원이 대피했다는데, 다들 무사합니까?
[답변]
네, 오백 명이 넘는 초등학생과 교직원이 수업을 받다 대피했는데요, 화재 경보기가 제대로 작동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후 두 시쯤 경남 통영의 한 초등학교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3시간 가까이 계속된 불로 교실 열여덟 개, 삼천 제곱미터가 타고, 차 19대가 피해를 봤습니다.
학생과 교직원 오백오십여 명은 화재 경보기 소리를 듣고 모두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학교 분리수거장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10시쯤 경기도 용인의 한 다세대주택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차된 차 두 대와 건물 외벽 일부를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는데요.
화염에 갇혀 있던 주민 4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돼 화재 연관성을 조사 중입니다.
새벽 4시 반쯤 경북 안동의 한 창고용 컨테이너 두 동에 불이 나 2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두 동과 각종 공구류 등이 전부 탔는데요.
집주인은 밤새 전기톱을 충전 중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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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3-18 23:48:01
- 수정2024-03-19 00:05:19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경남의 한 초등학교에 불이 나서 많은 인원이 대피했다는데, 다들 무사합니까?
[답변]
네, 오백 명이 넘는 초등학생과 교직원이 수업을 받다 대피했는데요, 화재 경보기가 제대로 작동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후 두 시쯤 경남 통영의 한 초등학교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3시간 가까이 계속된 불로 교실 열여덟 개, 삼천 제곱미터가 타고, 차 19대가 피해를 봤습니다.
학생과 교직원 오백오십여 명은 화재 경보기 소리를 듣고 모두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학교 분리수거장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10시쯤 경기도 용인의 한 다세대주택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차된 차 두 대와 건물 외벽 일부를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는데요.
화염에 갇혀 있던 주민 4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돼 화재 연관성을 조사 중입니다.
새벽 4시 반쯤 경북 안동의 한 창고용 컨테이너 두 동에 불이 나 2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두 동과 각종 공구류 등이 전부 탔는데요.
집주인은 밤새 전기톱을 충전 중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경남의 한 초등학교에 불이 나서 많은 인원이 대피했다는데, 다들 무사합니까?
[답변]
네, 오백 명이 넘는 초등학생과 교직원이 수업을 받다 대피했는데요, 화재 경보기가 제대로 작동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후 두 시쯤 경남 통영의 한 초등학교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3시간 가까이 계속된 불로 교실 열여덟 개, 삼천 제곱미터가 타고, 차 19대가 피해를 봤습니다.
학생과 교직원 오백오십여 명은 화재 경보기 소리를 듣고 모두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학교 분리수거장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10시쯤 경기도 용인의 한 다세대주택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차된 차 두 대와 건물 외벽 일부를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는데요.
화염에 갇혀 있던 주민 4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돼 화재 연관성을 조사 중입니다.
새벽 4시 반쯤 경북 안동의 한 창고용 컨테이너 두 동에 불이 나 2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두 동과 각종 공구류 등이 전부 탔는데요.
집주인은 밤새 전기톱을 충전 중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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